봄철 나들이 시즌, 돌 프리미엄 오렌지 활용한 피크닉 푸드 레시피 소개
오렌지 브루스케타부터 카스텔라 케이크, 뱅쇼까지… 다양한 이색 메뉴로 ‘플레잇팅’ 트렌드 공략
과일 생산·유통 기업 돌(Dole)코리아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썬키스트(Sunkist)’ 고당도 오렌지를 활용한 피크닉 푸드 레시피를 제안했다. 돌코리아의 썬키스트 고당도 오렌지는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봄철 활력 충전에도 제격이다. 돌코리아에 따르면, 오렌지는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상큼한 과일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봄철 수요가 증가하는 대표 과일로 꼽힌다.
이번 레시피는 완연한 봄 날씨 속 야외활동 수요 증가에 맞춰 먹는 것 이상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플레잇팅(Play+Eating)’ 트렌드를 겨냥해 기획됐다. 레시피 구성은 이탈리아 전채요리인 브루스케타를 비롯해 생크림 카스텔라 케이크, 뱅쇼 등 다양한 메뉴로 나들이 및 소풍 시즌에 어울리는 메뉴를 폭넓게 제안했다.
‘오렌지 브루스케타’로 완성하는 이탈리아 감성 피크닉!

돌코리아는 간편한 레시피로 이국적인 피크닉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오렌지 브루스케타’를 제안한다. ‘오렌지 브루스케타’는 3cm 두께로 썬 바게트를 팬에 살짝 구운 후, 크림치즈를 발라 베이스를 만든다. 여기에 껍질을 제거하고 반달 모양으로 얇게 썬 오렌지를 올리고, 메이플 시럽을 가볍게 뿌려 완성한다. 취향에 따라 돌코리아 자몽, 햄, 치즈 등을 추가로 올리면 한층 풍성한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오렌지의 상큼함과 부드러운 치즈, 그리고 메이플 시럽의 은은한 달콤함이 어우러져 봄나들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메뉴다. 사진> 돌(Dole)코리아 ‘썬키스트’ 고당도 오렌지와 자몽을 활용한 브루스케타
로맨틱한 분위기 ‘UP’~ 봄 소풍 필수 디저트 ‘오렌지 카스텔라 케이크’

‘오렌지 카스텔라 케이크’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달콤한 맛으로 연인과 함께하는 피크닉에 제격인 디저트다. 카스텔라를 원하는 두께로 썬 후 생크림을 고르게 펴 바르고 껍질을 제거한 오렌지 조각을 촘촘히 올린다. 그 위에 다시 카스텔라를 얹고 생크림과 오렌지 조각, 민트잎 등을 활용해 취향에 따라 장식하면 된다. 완성된 케이크를 작은 용기에 담으면 컵케이크 형태로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 돌(Dole)코리아 ‘썬키스트’ 고당도 오렌지를 활용한 카스텔라 케이크
야외활동으로 지친 에너지 충전을 위한 ‘오렌지 뱅쇼’

돌코리아는 산뜻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영양만점 리프레시 음료로 ‘오렌지 뱅쇼’ 레시피를 제안한다. 깨끗이 세척한 오렌지를 껍질째 4분의 1 크기로 자른 후, 레몬, 레드와인 3컵, 흑설탕 ½컵, 통후추 5알, 얇게 편 썬 생강 1알과 함께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서 20~30분간 천천히 끓여 완성한다. 오렌지의 상큼함과 생강, 레드와인의 풍미가 어우러져 야외활동으로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며, 따뜻하게 즐기거나 식혀서 아이스 뱅쇼로도 즐길 수 있다. 사진> 돌(Dole)코리아 ‘썬키스트’ 고당도 오렌지를 활용한 뱅쇼
돌코리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봄철에 특히 인기가 높은 돌코리아 오렌지를 활용한 특별 레시피를 선보이게 됐다”며, “돌코리아 오렌지는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쳐 뛰어난 맛과 영양을 갖춘 만큼 다양한 피크닉 요리에 활용하기에 최적이다”라고 전했다.
사진=돌코리아 제공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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