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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청 전경. |
[로컬세계 김병민 기자]경기 안성시는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접수를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접수는 6일부터 10월 29까지 카드사홈페이지·앱·콜센터·ARS,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 앱, 안성사랑카드 전용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 첫 주는 요일제를 적용해 출생년도 끝자리별로 접수가 진행되며 11일부터 요일제가 해제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1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카드와 연계된 은행창구 및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과 동일하게 시행 첫 주는 요일제를 적용하고 20일부터 요일제가 해제된다.
지원대상은 올해 6월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하위 80%+α(맞벌이‧1인가구 우대) 이하이며 가구구성은 주민등록세대를 기준으로 하되, 건강보험 피부양자 개념을 적용한다.
지원금액은 1인당 25만원으로 가구별 상한선 제한은 없으며 지원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안성사랑카드 충전중 선택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며 기간내 전액 소비를 하여야 하며 남은 잔액은 환불되지 않고 자동 소멸된다.
이의신청은 6일부터 11월 12까지 국민신문고(온라인), 읍면동주민센터에 이의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여 대상자 여부를 재결정 받을 수 있다.
사용처는 신청자 본인 주소지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운영)으로 제한되며, 자세한 사항은 http://국민지원금사용처.kr 및 지방자치단체 앱·홈페이지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지급대상 여부 및 금액, 신청기간, 사용기간에 대한 내용, 일정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및 국민비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6일부터는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 ·ARS,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앱을 통해 대상자 여부를 직접 조회할 수 있다.
안성시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하여 부시장을 단장으로 TF팀을 구성하고 자체 콜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1인가구에 대하여 읍면동 주민센터에 찾아가는 신청서비스 요청이 있을 경우 방문접수를 시행해 관내 취약계층의 신청 접수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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