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성구의회 의원들이 2일 청소년수련관 현장을 방문해 조곰을 벌이며 마무리 과정을 꼼꼼이 살피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유성구의회는 2일 개관을 앞둔 유성구 청소년수련관 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
이날 의원들은 의원간담회를 마친 후 청소년수련관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진행 현황과 운영방향을 보고 받고 각 시설물을 점검하며 마무리 과정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개관준비에 노고가 많은 관계공무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시설물 보완사항과 개선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청소년들이 불편함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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