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간의 정보교류
△산학협력활동 등 지역 동반성장 위해 공동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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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와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및 지역 9개 민간업체가 지난 22일 ‘부·울·경 지역 ESG시너지업 총괄위원회’를 구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맨오른쪽 송대영 마사회 부산경남본부장). 렛츠런부산경남본부 제공 |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는 22일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및 지역 9개 민간업체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부·울·경 지역 ESG(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시너지업 총괄위원회’를 구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사회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산업재해 예방 성과를 제고하고 지역 내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체결됐다.
‘부·울·경 지역 ESG 시너지업 총괄위원회’는 △사망재해 취약분야의 체계적 관리 △글로벌 기업간의 정보교류 △산학협력활동 등 지역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송대영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안전보건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민간과 교류하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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