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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사진=나베봉그룹 |
[로컬세계 강영한 기자]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 이하 나베봉그룹)은 20일 서울시 청계산 입구에서 제52회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나베봉그룹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오염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구의 날’ 의미를 이어가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과 환경보호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후변화대응으로 "드룹나무 50그루', 전나무 40그루', 측백나무 10그루 나무를 심기 실시했다.
나베봉 그룹은 “최근 경북·강원 산불피해로 훼손된 산림의 회복,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기 위해서는 나무심기,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하다”며"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처리하는 가장 강력하고 확실한 방법은 나무를 심는 것”이라며,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무 심는 일은 환경사랑 희망나무 심는 것 이다"며"나무 심기는 지구 온난화로부터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최적의 방법으로 푸른 바다와 함께 우리 후손들의 삶을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자원의 보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52주년을 맞은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 지구촌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함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전 세계적 기념일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로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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