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렛츠런파크부경 등 부산지역 37개 기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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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에서 열린 '부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발대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식후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렛츠런파크부산경남 제공 |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부산경남은 지난 8일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에서 열린 '부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발대식에 참석, 부산지역의 산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 등 5개 공공기관과 부산시, 안전보건공단, 노사단체, 민간협회 등 부산지역 소재 37개 기관의 안전보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민관합동의 협의·진행기구로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공공화하고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산업현장의 안전 의식을 고양하며 안전활동을 독려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을 통해 관련 기관과 유대를 강화하고 캠페인 등 지속적인 활동으로 안전의식이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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