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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김진용 대전서부교육장(가운데)과 직원들이 대전서부교육청 인근식당에서 눈맞춤의 시간을 갖고 있다. |
이번 행사는 교육장과 직원 간 격의 없이 눈을 맞춰 교육장의 기관운영에 대한 철학과 책임의식을 함께 나눔과 동시에 직원의 업무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눈맞춤의 시간은 오는 16일까지 열흘간 각 과별 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장과 직원 간 자유롭게 토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김진용 교육장은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업무가 고도화되면서 상·하급자 간 의사소통은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하급자 간 눈높이를 맞춰 기관의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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