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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오산시는 지난 28~29일까지 이틀간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각종 공사 및 인허가 업무 등의 현장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5급이하 시설직 공무원 84명을 대상으로 '시설직 공무원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시설직 공무원들이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공사원가계산 산정 등의 예정가격 작성기준에 대해 중앙공무원연수원 외래교수 박채규 강사의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교육으로 인한 업무공백 및 민원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이틀에 걸쳐 교육을 나눠 진행함으로써 시설직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교육목적인 직무능력 향상 계기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곽상욱 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한 시설직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 대한 상호 업무공유와 지속적인 업무능력 함양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 및 행정의 신뢰성 향상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직무교육으로 시설직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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