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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재광 평택시장(가운데)이 (주)오알투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
평택시에 따르면, 공 시장은 지난 23일 오성면의 (주)오알투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공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계신 (주)오알투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관내 기업이 잘 되어야 평택경제가 더욱 성장하는 만큼, 기업의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인 EDLC의 상용화를 위해 관내 기업에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주)오알투는 2010년 가산디지털단지에서 평택으로 공장을 확장이전한 기업으로 LG전자(주)와 삼성전기(주)의 1차 협력사이다.
휴대폰 및 전자기기의 핵심 부품인 도광판(Light Guide Film)과 METAL DOME SHEET, 그 외 핸드폰에 적용하는 부자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중국 연태에도 생산 공장이 가동 중이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고속 충·방전이 가능하고 유지보수비가 불필요하며 100만 사이클 이상의 수명을 자랑하는 슈퍼커패시터인 EDLC를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이는 고용량·고출력 성능에 안전성이 높은 친환경소재로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로 각광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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