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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과정은 ▲사회적경제 이해하기 ▲온마을엄마품 소개 ▲도담이의 역할과 직업윤리 ▲알아주세요. 내 마음은 이래요(초등) ▲유아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건강한 우리아이(질환 별, 상황 별 대처법) 자녀 방 정리정돈 등 7개 분야에 걸쳐 진행다.
온마을엄마품의 아이돌봄 선생님(도담이) 자격은 만 20~65세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특히 전업주부, 은퇴 어머니, 대학생, 경력단절여성 등도 보람과 소득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아이돌봄 선생님 1기 교육생 수료식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거주지 마을에서 아이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첫 길이 열린 것”이라면서 “마을육아공동체를 통해 지역사회가 자녀 돌봄 문제를 함께 고민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시범사업인 마을육아공동체 아이돌봄 서비스인 <온마을엄마품>은 지난해 10월 도내에서 심사를 거쳐 화성시 사회적기업인 (주)동부케어와 용인시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회 2곳이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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