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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남 여수시에서 열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총회’에 참석한 시장·군수·구청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228명의 기초단체장들이 전남 여수에 모였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총회’가 26일, 27일 양일간 전남 여수시 엠블호텔에서 열려 지방자치 및 분권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시장·군수·구청장 26일부터 27일 양일간 전남 여수시에서 열리는 에 참석해 .
이날 228명의 시장, 군수, 구청장들은 ‘지방자치 20년, 미래100년, 국민행복을 위한 지방자치여수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은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 배제, 중앙정부가 기획결정·통제하는 사업의 국비 수행, 지방소비세율 인상, 자치교육 실시, 자치경찰제 실시, 지방분권을 위한 헌법 개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분권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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