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문학 대전시의원(왼쪽)이 김성태 대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전문학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6)이 12일 대전시의회를 방문한 대전시택시운송사업조합 김성태 이사장으로부터 대전시 택시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이사장은 감사패 전달하는 자리에서 “전문학 의원은 현행 택시 산업의 문제점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대전의 택시산업 발전과 활성화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전 의원은 “국내 경기불황이 지속됨에 따라 택시산업이 침체일로를 걷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택시산업의 발전과 함께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기사님들의 처우개선 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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