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2003년 7월부터 법무부 법사랑위원 대전중구지구협의회 청소년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면서부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예방활동은 물론 ‘어린이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풀뿌리 민주주의의 체험을 위한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등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것이 높게 평가돼 표창을 받게 됐다.
김 의장은 “청소년들이 한순간의 실수로 범죄의 수렁에 빠져들 수 있다. 어른들의 관심과 따뜻한 보살핌으로 이들의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준법의식을 고취시켜 탈선하는 일이 없도록 앞장서자”며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나 장차 이 나라의 동량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