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9일 정부세종청사 총리실 게양대에서 새 정부기 게양식이 진행되고 있다. |
정부세종청사 총리실 게양대에서 열린 새 정부기 게양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김성렬 행자부차관, 시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새로 제정된 정부기는 태극 문양과 ‘대한민국 정부’라는 글씨로 구성됐다. 역동적인 청·홍·백 삼색의 태극문양은 웅비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한편 지난 1949년부터 67년간 사용해온 무궁화꽃 문양의 정부기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