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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더하기 발굴단 사례관리 협력 워크숍 모습.(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희망더하기발굴단과 사례관리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KT&G 인천 강화연수원에서 70명(공무원 40명, 희망더하기발굴단 위원 30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희망더하기발굴단 위원 및 사회복지공무원 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화성시 복지정책 발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이고 협력적인 네트워크를 다지기 위해서다.
20일에는 사례관리 전문가 윤호창 강사가 나서 민관협력으로 만드는 마을복지와 공동체 돌봄에 대해 강의를, 21일에는 박민철 복지정책과장의 화성시 복지정책 및 복지정책의 미래방향을 소개했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맞춤형 복지업무 추진 효율성 제고하고,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네트워킹을 확대, 관계 개선을 통해 다양한 복지수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민철 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정보를 함께 나누고 화성시 복지정책 발전을 위해 네트워크를 굳건하게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월 20일 발대식을 갖고 출범한 희망더하기발굴단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자원 연계를 위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방문건강관리, 노인돌봄관리, 수도·가스·전기 검침원, 통(이)장 등으로 구성된 읍면동 단위의 자발적 지역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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