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양해수 기자] 전북 군산해양경찰서가 오늘(24일) 오후 2시께 전북 군산시 비응항 앞 해상에서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추진되는 이번 훈련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소방서, 군산대대 등 민.관.군 9개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총 210여 명이 참여했다.
해경이 고속단정을 이용해 수난대비훈련 해점으로 접근중이다.군산해경 제공해경이 수난대비훈련에서 다수인명구조바스켓을 이용해 인명구조를 하고 있다.군산해경 제공수난대비훈련에서 인명구조를 위해 헬기 로프를 통해 해상에 접근 중인 해경.군산해경 제공해경이 한국해양구조협회와 함께 수난대비훈련을 실시 중이다.군산해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