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동구 범일2동 새마을문고회은 11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전자레인지' 전달식을 진행했다. 부산 동구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동구 범일2동 새마을문고회(회장 엄성은)은 지난 11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전자레인지’ 전달식을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전달된 ‘사랑의 전자레인지’ 15대(110만원 상당)는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했다.

이날 전달 받은 전자레인지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범일2동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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