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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읍 마포리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부터 군남면 남계리 국도37호선 남계교차로까지로, 길이 2.4㎞, 폭 12m 왕복 2차선으로 건설된 이 도로는 지난 2013년 6월 26일 착공에 들어간 이후 지난 3월 4일까지 국비 57억 원, 도비 76억 원, 군비 165억 원 등 총 29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지난 20일 개최된 준공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 이종만 연천군의회 의장, 군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규선 연천군수는 “이번 진입도로 개설로 연천군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소됐다”면서 “한반도통일미래센터가 통일을 위한 전진기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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