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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 동행 선거대책위원회 223명을 구성하고 임명장 수여와 발대식을 갖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을)은 16일 대전 서구 월평동 선거사무소에서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에 홍유택 전 대전·충남병무청장을 임명하는 등 223명 규모의 ‘더불어 동행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발대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선거대책위는 총괄선대위원장을 정점으로 고문, 선대위원장, 선대본부장, 선대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홍유택 전 대전·충남병무청장은 충남 연기 출신으로 일생을 공직에 봉직한 병무행정 전문가다.
또 ▲이병렬 대전서구걷기연맹 회장 ▲오천균 전 크로바아파트 노인회장 ▲김석중 한마음아파트 노인회장 등 각 지역 노인회장 13명이 고문으로 임명됐으며 서구청원회(대전상고), 계룡공고, 충남고, 서대전고를 비롯한 지역학교 동문회 관계자도 참여했다.
홍 위원장은 “박범계 의원을 선택해 대전과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한 의병의 심정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며 “오는 4월 13일 박범계 의원의 승리, 대전 서구을의 승리, 대한민국의 승리의 대열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범계 의원은 “꼭 승리해 대기업 중심의 경제를 벗어나 더불어 성장을 달성하겠다”면서 “모든 사람이 땀 흘려 일하고 일한만큼 합당한 대우를 받는 공정하고 풍요로운 공동체 대전서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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