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5일 제65주년인천상륙작전 기념식이 월미도에서 거행되고 있다.<사진=박근원 기자> |
이날 기념식에는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과 국가 유공자 등 국.내외 귀빈 3000여 명이 참석해 한국戰 승리의 발판이 된 1950년의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했다.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은 기념사에서 “인천상륙작전의 빛나는 승리로 국가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오늘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었다”고 그날의 작전을 평가했다.
이어 유정복 인천시장은 “대한민국은 인천상륙작전을 발판으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뤄낸 세계유일의 국가가 될 수 있었다”고 기념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