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을 방문한 위문공연팀이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롯데월드 제공)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14일, 롯데월드 샤롯데 봉사단은 새해를 맞아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해 2019년 첫 ‘찾아가는 테마파크’ 위문공연을 펼쳤다.

104번째인 이번 행사는 밸런타인데이 당일에 진행한다는 특별함을 담아 대형 초콜릿 의상을 입고 병원 아이들에게 달콤한 기쁨을 선사했다.

이날 롯데월드 캐릭터 및 여성밴드와 동행해 무대를 꾸민 위문공연팀은 아이들에게 악기 연주와 저글링 묘기를 보여주며 웃음꽃을 안겨줬다.

이밖에 캐릭터 가방을 선물하고 포토타임도 가져 더욱 특별한 발렌타인데이의 추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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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찾아가는 테마파크' 위문공연팀과 기념사진을 찍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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