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예비후보는 28일 대전 대덕구 오정동 선거사무소에서 5대 핵심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조윤찬 기자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정용기 예비후보(새누리·대전 대덕)는 28일 대전 대덕구 오정동 선거사무소에서 ▲갑천 도시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회덕IC 신설과 연결도로와 교량연결(가칭 신문교) ▲대전산단 재탄생과 둔산과 다리(가칭 한샘대교) 연결 ▲회덕동 그린벨트 등 5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정 예비후보는 5대 핵심공약과 10대 주요공약, 20개 대덕발전 공약 등 35개 지역발전 공약과 7대 정책공약을 공개했다.
갑천 도시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공약과 관련해 그는 “대덕구민과 대전시민들의 불편을 없애고 대전∼세종∼청주로 이어지는 메갈로폴리스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청권광역철도 공약은 반드시 완성시키고 오정역, 덕암역, 조차장역을 만들어내며 스마트트램을 유치해 획기적인 전철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또 “회덕IC를 신설하고 연구단지와 연결하는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춰 대덕의 교통혁명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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