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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조승래 후보가 공식선거 마지막 날인 12일 유성갑 전역을 누비며 유권자들의 표심 공략을 위해 나서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대전 유성갑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후보는 골목골목을 누비며 한표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이날 아침 진잠동 유세를 시작으로 유성갑 전역을 누볐다. 오전 10시30분 더민주당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열린 ‘대전선언 후보자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한 조 후보는 새누리당의 경제 실정과 무책임을 비판하며 “이길 수 있는 야당 후보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견은 야권 지지자에게 사표방지와 분리투표를 유도하기 위한 메시지로 풀이된다. 조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의 피날레를 오후 8시 충남대 앞 집중유세로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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