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보훈청은 31일 청사 회의실(백재덕실)에서 부산시 15개 구.군의 보훈담당자들을 초청'국가보훈부 승격 대비 제1회 보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보훈청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은 31일 청사 3층 회의실(백재덕실)에서 부산시 15개 구‧군의 보훈담당자들을 초청, 국가보훈부 승격 대비 ‘제1회 보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6월 5일 국가보훈부 출범에 맞추어 지자체 실무자들과 보훈정책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자유로이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전종호 부산지방보훈청장은 “보훈대상자를 위해 일선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보훈담당 공무원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달했으며, 보훈대상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보훈정책 발전을 위해 국가‧지방‧기업‧국민 등 모두가 함께하는 보훈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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