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주 의원이 지난 15일 국회의원 출마선언·공약발표를 하고있다.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민병주 국회의원(새누리당·대전 유성)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19대 국회헌정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이날민 의원을 ‘제19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평가 상위의원 20명’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민 의원은 ▲ 본회의 재석률은 전체 국회의원 중 5위(82.91%) ▲ 상임위 소위원회 출석률 92.11% ▲ 19대 국회 대표발의법안 통과율 39%의 입법성적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 의원은 “19대 국회 의정활동이 ‘헌정대상’수상으로 결실을 맺게 되어 정말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대전 유성주민의 삶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한편 제19대 국회 종합 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에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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