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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2TV ‘VJ특공대’ |
[로컬세계 박민 기자] 강원도 정선에 미스터리 현상이 일어나는 강물의 비밀이 이번 주 방송되는 KBS 2TV ‘VJ 특공대’에서 밝혀진다.
제작진은 투명한 1급수 강물을 자랑하는 정선의 한 시골 마을에 온천처럼 사계절 내내 펄펄 끓는 신비로운 강물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실상을 파헤치기 위해 나섰다.
인근 마을 주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매서운 강원도 한파에도 물이 따뜻해 절대 얼지 않는 알 수 없는 현상이 수십 년째 계속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무슨 원인으로 특이 현상이 일어나는 지, 한겨울에도 뜨거운 강물의 비밀을 VJ 카메라가 알아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남부지역에 내린 기습 폭설로 펼쳐진 덕유산 설경과 최근 정부의 음식 트럭 규제 완화로 관심이 급상승한 음식 트럭의 인기 열풍도 만나볼 수 있다.
KBS ‘VJ 특공대’는 내일(11일) 오후 8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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