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지난 27일 아이뉴스24·조이뉴스24 부울경취재본부가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발전대상 시상식 사회부문에서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이 영예의 수상을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남구청의 노력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남구청장은 취임 이후 △도시 환경 개선 △구민 안전 강화 △보육 정책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왔다.
특히, 장애인과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 추진,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생활 지원 정책 추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은택 구청장은 “남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공직자분들과 주민 여러분 덕분에 받을 수 있었던 상”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고, 남구가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남구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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