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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주민자립형 건강마을 조성을 위한 건강리더들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지역주민 스스로가 지역과 자신의 건강을 개선할 수 있도록 여건과 분위기를 조성하여 주민자립형 건강마을로 정착되도록 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계면은 2017년부터 시작하여 4차년도 추진중에 있다.
이번 교육은 안계면 5차년도(정착단계) 도입에 앞서 각 마을의 건강리더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 자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역량강화 목적으로 지역자원인 안계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주민 자체 건강마을 조성을 위해 ‘나만의 굿즈(머그컵) 만들기’를 운영한다. 향후, 건강리더가 주축이 되어 마을 자체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김주수 군수는 “안계면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 정착을 위하여 더 촘촘하게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의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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