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한국상하수도협회가 6일 협회장인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간담회를 가졌다.
권영진 시장은 지난해 8월 2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한국상하수도협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협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첫 신년을 맞이하게 된 것.
이날 간담회에서 권 시장은 지난해 협회가 대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데 대해 협회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새해 인사와 더불어 전했다.
또한 올해는 공공기관에 걸맞도록 임직원들의 윤리 수준을 더욱 높이고 협회 운영과 관련해 정관과 규정을 좀 더 합리적으로 보완해 협회 행정시스템의 선진화에도 주력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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