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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신천동 도시재생사업은 면적 154,016㎡ 규모에 총 582.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다.(경기도시공사 제공) |
이번 사업은 ‘소래산 첫마을, 새로운 100년’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지역 내 시유지를 활용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및 공공임대상가를 우선 만들어갈 계획이다.
공사는 이러한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청년 창업과 지역상인을 지원하는 공간을 창출한다.
주요 특징적인 사업으로는 소래초등학교 시설복합화사업, 소래복합문화극장, 동네백화점 통합브랜딩 등이 있다.
사업은 면적 154,016㎡ 규모에 총 582.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다.
한편 공사는 지난 1월 시흥시와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맺고 소래산 첫마을 공모계획 수립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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