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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정법원 한영표 법원장 [왼쪽에서 4번째]과 부장판사 등 8명은 4월14일[목]부산소년원[원장 전상호]을방문 했다.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가정법원 한영표 법원장과 부장판사 등 8명은 유관기관 방문계획에 따라 14일 부산소년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부산가정법원에서 위탁처분 등으로 부산소년원에서 교육받고 있는 학생들의 집행상황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자 이루어졌으며, 기관운영 현황 설명, 질의응답, 생활관 및 교육장 등 시설참관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영표 법원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위중한 상황이며, 리모델링 공사 중임에도 원장님 이하 직원들이 합심, 단결하여 위탁생 등 학생들 관리가 잘되고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하며, 학생들의 지도에 열정을 쏟고 있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전상호 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기관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범 방지와 건전한 성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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