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풍성. 의성군 제공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독서의 달(9월1일부터 30일까지)을 맞이하여 지역 독서의욕 고취 및 독서 생활화를 위해 '지식의 바탕화면! 책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저자특강을 비롯한 총 8개의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독서의달'에서는 ▲최승필(공부머리 독서법)작가 독서강연(9.15)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연계 초등학생을 위한 코딩수업(9.2.~9.30.), ▲국악 심리테라피와 함께하는 독서치료 뮤직콘서트(9.20.)와 독서이벤트 ▲도서대출 확인증 추첨 이벤트 행운의 독서영수증(09월) ▲원데이클래스 월간도서관 나를위함(9.22) ▲SNS 독서이벤트 #독서챌린지 아무튼 독서(09.~10.)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2022 청년 책의 해’와 관련하여 청년층의 독서율을 올리고 일상에서의 독서루틴 형성을 위해 SNS 독서인증 이벤트 '#독서챌린지: 아무튼 독서'도 운영한다.

김주수 군수은 “다양한 독서의달 행사를 통해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고 독서하는 계기로 삼아 지역사회에 책읽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9월 독서의달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전화, 온라인(의성군 통합예약서비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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