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이번 대회를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해 온 모든 한우 농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농협은 우수 암소 발굴과 유전체 기반 개량 지원을 통해 한우농가의 경쟁력과 소득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
30일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열린 2026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그랜드챔피언(대통령상)과 챔피언(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한우농가 대표들이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오른쪽)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30일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열린‘2026년 제22회 전국한우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서 강원지역 유대환 대표가 최고상인 그랜드챔피언을 수상했으며, 대통령상과 함께 상금 2천만원을 받았다. 챔피언(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경기지역 김우영 농가가 수상해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전국 10개 권역의 지역경진대회를 거쳐 선발된 우수 한우 암소 38두가 출품된 이 대회는 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암소 1·2·3부, 유전체유전능력부문 등 6개 부문에서 체형과 개량 성과를 겨뤘다.
30일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열린 2026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그랜드챔피언(대통령상)을 수상한 칠백농장 유대환 대표가 수상 한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암송아지 정윤선(울산) △미경산우 김영석(경북) △번식암소 1부 배옥임(경남) △번식암소 2부 박봉선(경기) △번식암소 3부 유대환(강원) △유전체 유전능력 현정호(경기) 농가가 각각 수상했다. 축협과 지자체 부문에서는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과 강원도가 각각 금상과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대회 총상금은 1억 500만원이며, 행사장에서는 한우 광역브랜드 시식과 한우산업 홍보·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해 온 모든 한우 농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농협은 우수 암소 발굴과 유전체 기반 개량 지원을 통해 한우농가의 경쟁력과 소득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한우경진대회는 1969년 처음 개최된 이후 우수 한우 발굴과 개량 성과 확산을 위한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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