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이혁중 기자]경기 양주시가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2016 봄 여행주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봄나들이객을 유혹한다.
우선 장흥문화예술특구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가나아트파크’, ‘나전칠기체험관’과 ‘회암사지박물관’ 등 7개 시설에서 문화예술체험을 중심으로 20~30% 요금 할인을 진행하며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5월 5일 어린이날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그 외 여행주간 공식 누리집(http://spring.visitkorea.or.kr) 또는 여행주간 공식 누리소통망(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다양한 할인혜택과 지역별 대표 여행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량휴업일과 맞물리는 여행주간 동안 양주시를 방문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