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영도구는 지난 19일 영도실내체육관 야외주차장에서 ‘제17회 영도구 복지누리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복지를 품다, 사람을 잇다, 함께 사는 영도’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 22개소가 참여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올해는 ‘영도사계절산타 사업 후원기부금 10억 원 달성 기념식’을 함께 진행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부자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장 내 마련된 기관별 부스에서는 아동·청소년, 가족, 장애인, 어르신 등 분야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안내해 박람회장을 찾은 구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참여기관 간 복지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다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체험마당과 도심 속 감성 캠핑을 연상시키는 휴식 공간, 미니카페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해 구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지역 복지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공고히 하고, 구민들에게는 복지의 가치를 한층 더 친근하게 인식시키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 하나 소외됨 없이 희망이 넘치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영도를 만드는 데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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