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소통하는 생활정치 주민간담회 가정에서 열려
![]() |
▲경남 창원시 반송동지역의 당선인 초청 소통하는 '주민간담회 가정집회' 모습. |
[로컬세계 창원=글.사진 정판주 기자]사단법인 세계평화여성연합 경남 창원시 반송동지부와 창원생활정치아카데미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 박해정 창원시의원 초청 주민간담회’를 반송노블파크에서 10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창원 생활정치아카데미 최종덕 국장, 장덕봉 상임고문, 여성연합 창원시 왕해옥 공동회장, 오성례 동지부장 및 당신인과 주민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반송 지역구 박해정 시의원의 당선을 축하하고 주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토론을 펼쳤다.
![]() |
▲박해정 창원시의원 당선인이 자신의 공약을 소개하며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
박 당선자는 “반지 민원센터를 재건축해서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공간의 미래센터를 만들고, 교통문화연수원 부지를 반송동 주민들의 품으로 돌려 복지문화시설의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공약 실천을 다짐했다.
또 최종덕 국장은 “지역주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 환경과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는 가정강연회와 주민간담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며 “향후 생활정치아카데미와 여성연합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