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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 오른쪽)는 28일 서울원예농협(조합장 유희관, 왼쪽)을 방문하여 상호금융 예수금 9천억원 달성탑을 전달했다. 농협 제공 |
서울원예농협(조합장 유희관)이 상호금융 예수금 9천억원을 달성했다.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28일 서울원예농협 본점을 방문하여 예수금 달성탑을 전달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서울원예농협은 지난해 6월 예수금 8천억원을 넘어선 이후 어려운 대내외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신용사업 운영으로 1년 4개월여만에 9천억원을 돌파하는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김상수 본부장은 “서울원예농협의 예수금 달성탑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희관 조합장은 “예수금 9천억원 달성은 조합원 및 고객님의 아낌없는 성원과 임직원들의 부단한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사업추진과 수익증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조합원의 복리증진과 고객만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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