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파파야 멜론이 판매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춘분인 20일 봄철 과일 파파야 멜론(생산지:경상북도 고령)을 선보였다.
20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파파야 멜론이 판매되고 있다.
봄철에만 잠깐 맛볼 수 있는 파파야 멜론은 단맛이 풍부하고 과육은 부드러워 남녀노소 부담 없이 디저트용으로 즐기기 좋다.
20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파파야 멜론이 판매되고 있다.
파파야 멜론은 통풍이 잘되는 상온에서 2~3일 정도 숙성해서 먹는 후숙 과일로 오랫동안 먹으려면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된다.
20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파파야 멜론이 판매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한편,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농축산물 할인 지원 행사』와 『대한민국 수산대전』이 진행되며 주요 품목은 배추·무·열무 등과 명태·고등어·오징어 등이고 행사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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