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 영치·강제 견인 등 강력 대응…건전한 납세문화 정착 추진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기장군은 지난 17일 동해고속도로 기장일광TG 요금소 입구에서 자동차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징수하고 성실 납세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단속에는 부산경찰청, 기장경찰서, 기장군청, 한국도로공사 등 총 16명의 인력과 단속차량 3대가 투입됐다.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과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합동단속반은 차량번호 자동판독시스템과 휴대용 단말기를 활용해 체납 여부를 현장에서 즉시 확인하고 납부 안내와 현장 징수를 병행했다.
체납이 확인된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도 함께 진행했다.
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와 불법 명의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 견인과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액 징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이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체납차량을 완전히 뿌리 뽑고 공정한 납세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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