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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울산축협 남산지점에서 남서울농협 도농상생 실천을 위한 영농자재 전달식이 개최되었다.(왼쪽부터 울산 강동농협 한주신 조합장,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웅촌농협 송상수 조합장)/ 서울농협 제공 |
16일 울산축협 남산지점에서는 울산농협 조합장운영협의회와 남서울농협 도농상생 실천을 위한 영농자재 전달식이 개최됐다.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은 도농상생 실천을 이어가고자 울산지역을 찾아 강동농협(조합장 한주신)과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에 각 10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농상생 실천을 의지를 다지고자 울산농협 조합장운영협의회를 겸하여 전달식을 실시했다.
남서울농협이 전달하는 영농자재는 해당농협을 통하여 산지농업인에게전달되어 어려운 농업인들에게 보탬이 될 것이라고 행사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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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도농상생 실천을 위한 영농자재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열 좌측부터 농소농협 정성락 조합장, 울산 중앙농협 이상문 조합장, 울산 강동농협 한주신 조합장,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웅촌농협 송상수 조합장, 농협서울지역본부 황준구 본부장, 농협울산지역본부 이정한 본부장, 남서울농협 최인태 상임감사). |
남서울농협은 도시와 농촌을 잇고 본격적인 도농상생 실천을 위해 지난 4월 전남 청산농협(조합장 차동악), 5월 제주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강석보)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7월 당진 순성농협(조합장 강도순) 관내 백석리마을과 함께하는 마을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상생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안용승 조합장은 “활기찬 농촌! 튼튼한 농업! 잘사는 농업인!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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