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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금지원 신청은 어업 경쟁력을 높이고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과 수산물 가공·유통시설 현대화를 통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상 사업은 2020년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생분해성 어구보급 ▲친환경 에너지 절감 장비 보급 ▲수산물 산지 가공 및 수산물 처리저장 시설 ▲마을앞바다 소득원 조성 ▲친환경 부표공급 ▲선착장 및 물량장 설치 ▲어구보관 창고 설치 등과 신규 사업이다.
신청 대상자는 어업인,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수협 등으로 희망자는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보조사업 이력서 등을 작성해 시청 수산과 및 각 구청 수산담당부서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성 검토 및 심의를 거친 후 경남도에 예산을 신청하게 되며, 2020년 예산이 확정되면 자금지원 우선순위에 의거 사업 대상자 선정 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최인주 시 해양수산국장은 “수산업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해양수산사업 공고문을 어업인 등에 안내할 것”이라며 “최대한 국·도비를 확보해 신청 사업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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