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은 소규모(대기, 수질 4.5종)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무상으로 환경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환경컨설팅은 대학교수와 환경기술인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환경기술지원단(18명)이 전문인력이 부족한 소규모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기술지원을 실시하는 제도다.
환경기술지원단은 사업장을 방문해 환경시설 운영관리 기술진단과 환경법령 이행사항 등 전반적인 환경관리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자의 환경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언과 기술지원 등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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