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대회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노인들의 친목과 건강에 기여하고 세대 간의 소통을 위한 방안으로 대한노인회 익산지회에서 19년째 개최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고 250명의 회원과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17개 팀으로 나뉜 회원들은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1·2등 각 1팀, 3등, 장려상 각 2팀에게는 30만원부터 7만5000원 상당의 쌀이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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