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
서 의원,“디지털플랫폼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가 차원의 정책 발굴 및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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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병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부산진구갑]는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 서의원 디지털플랫폼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국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병수의원 사무실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부산진구갑)은 디지털플랫폼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국회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15일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디지털플랫폼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과제’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주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리걸테크산업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은 국가 미래경쟁력 확보와 대한민국의 혁신 성장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서병수 의원(국민의힘)과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권명호(국민의힘), 김진표(더불어민주당), 박성준(더불어민주당), 안민석(더불어민주당), 양금희(국민의힘), 양정숙(무소속), 유경준(국민의힘), 정성호(더불어민주당), 홍익표(더불어민주당), 황보승희(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플랫폼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과제’ 토론회는 디지털플랫폼산업이 급성장하며 전통적 경제 패러다임을 교체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디지털플랫폼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며, 박민수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의 발제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리걸테크산업협의회 관계자가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병수 의원은 “최근 디지털플랫폼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어 국내 관련 산업계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가 차원의 정책 발굴 및 지원 방안 마련은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가 국내 디지털플랫폼산업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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