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MBC

[로컬세계 김림 기자] 오는 9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윤종신, 김영철, 김숙, 박나래, 유재환 등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예능 총회’로 꾸며지는 이번 주 방송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김태호 PD, 예능 전문 평론가 3명, 대표 예능인들이 함께해 지난해 예능 트렌드를 분석하고 올해 예능을 내다보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경규는 10년 만에 무한도전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예능 베테랑인 이경규가 녹화 현장에서 오랜 경험으로부터 나온 날카로운 분석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또 원조격 직설화법과 호통을 보이며 박명수와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올 한 해 무한도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하는 무한도전 ‘예능총회’편은 오는 9일 오후 6시 25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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