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직원들의 자발적 의견을 모아 이뤄졌으며 올해 들어 지역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기부한 사례로 남게 됐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이번 재난관리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도시철도 안전관리체계를 더욱더 완벽하게 운영하여 시민에게 안전한 도시철도로 다가가고, 지방 공기업으로서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와 후원 등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도시철도는 지난해 12월 미소친절대회 시상금 100만 원도 기부하는 등 매년 꾸준히 시상금 전액으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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