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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이 시 공무원들과 함께 3대 하천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
권 시장은 이번 점검에서 “최근 강력범죄가 빈발해 사회적으로 안전문제가 이슈화되고 있다”며 “하천 내 자전거도로, 가로등, 화장실 등의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서구 도안동에 위치한 수문과 유성구 봉명동 계룡대교 부근 화장실에 대한 안전대책을 보고받은 후 시설물의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현장을 둘러 본 권 시장은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인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을 수립해 시민들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 시장은 “안전한 대전 만들기를 위해 관계 공무원이 예찰, 점검, 홍보 등을 통해 시민의 안전예방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특히 다중이용시설 뿐 아니라 3대 하천에 대해서도 안전점검과 후속조치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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