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호 시장이 여성소방대 회원들의 마스크 제작 현장에 방문해 직접 마스크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태백시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류태호 태백시장이 면 마스크 제작 자원봉사가 한창인 현장을 방문,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재 태백시 관내 16개 여성단체가 면 마스크 제작에 뜻을 모아 참여하고 있다.
여성단체 회원들은 총 2,000개의 면 마스크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며, 태백시자원봉사센터도 이번 주까지 500개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류태호 시장이 면 마스크 제작이 한창인 태백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
또한, 강원랜드 방역도움센터가 운영되고 있는 태백시 행정동우회 사무실을 찾아 방역 활동 참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류태호 시장이 강원랜드 방역도움센터가 운영되고 있는 태백시 행정동우회 사무실을 찾아 방역 활동 참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한편 “태백이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알려지면서, 코로나를 피해 외지에서 태백으로 오는 친인척들의 방문이 크게 늘고 있다.”는 한 자원봉사자의 말에, 류태호 시장은 “시민들께서 염려하시지 않도록 방역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며 즉시 철저한 방역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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