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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론네츄럴은 네츄럴 오가닉 건강식품, 기능성화장품, 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 「소비자가 뽑은 2020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1위」 건강기능식품 부문과 유기농 화장품 부문에서 수상하며 2관왕 달성의 영예를 안았고, 국민의 건강과 국가의 보건복지 향상을 이끄는 혁신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대표 브랜드 ‘장인정신 에브리데이’는 올해 상반기 기준800만 개 판매 신화를 이루며 육아 필수 브랜드이자 온 가족 건강식품 브랜드로서 SNS에서 독보적 인기를 얻고 있다.
삼지애니메이션은 국내 최대 3D애니메이션 제작사로, EBS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미니특공대>와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팬덤을 갖고 있는 <몬카트>, <레이디버그>가 대표적인 작품이다.
미니특공대는 지난해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에서 100억 뷰 이상을 기록하고 중국 CCTV14 채널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그 결과 삼지애니메이션은 한류 애니메이션 돌풍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을 수상하였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국내 뿐아니라 세계적으로 건강식품 및 위생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특히 중국의 컨슈머 헬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내 컨슈머 헬스 시장 규모는 410억 달러(약 48조7000억 원)로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를 차지하였고,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관련 검색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등 시장의 성장세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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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건강에 이롭고 사람에게 유익한 자연 그대로의 성분을 이용한 제품 개발을 기반으로, 건강한 식품 문화 정착과 올바른 생활 습관 실천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할 방침이다.
잘론네츄럴 주영 대표이사는 “삼지애니메이션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을 연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강에 좋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며 한류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활용해 헬스케어 문화를 널리 알려, 건강을 중요시하는 이 시기에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의 콘텐츠 산업과 건강식품·화장품 산업을 이끌어가는 두 기업이 파트너십을 이뤄, 잘론네츄럴만의 차별화된 바이오 제품 개발 노하우와 삼지애니메이션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 전문성이 결합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고 세계 시장으로 확장해 나아갈 것이 기대된다.  [로컬세계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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