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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2013년도 국토교통부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으로 선정된 행복한 날뫼골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해 7월 착공해 총공사비 8억원을 들여 같은해 12월 공사를 완료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달성토성 서편부 200m 구간에 대하여 간벌 및 가지치기로 식생을 정비하고, 탐방로(폭 1.5m, 연장 54m)를 조성해 달성공원과 접근성을 개선했으며 탐방로 주변 100m 구간은 성토 및 잔디식재를 통해 토성경관을 회복했다.
부대시설로 출입문 및 휀스 설치, 문화재 안내판 설치, 로프 울타리 설치, 보행등 등을 설치하여 지역주민과 내방객의 편의 증진과 안전을 도모하였다.
류한국 구청장은 “달성토성 정비‧ 활용 시범사업을 통하여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되어 지역 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더 나아가 달성토성에 대한 문화재적 가치를 재조명 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 지역의 자랑인 주민 스스로 가꾼 골목정원은 물론 서부시장과 함께 관광명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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